서천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실행계획 마련·추진
![[서천=뉴시스] 옛 충남 서천군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2/25/NISI20200225_0000483856_web.jpg?rnd=20200225123902)
[서천=뉴시스] 옛 충남 서천군청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내년부터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서천읍 군청로 일원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150억원 규모의 지역균형발전사업 실행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단계적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신청사 이전에 따른 유동인구와 상권 변화가 있는 군청로 일원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최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는데 내년 1월 중간보고를 거쳐 단계별 사업 내용과 투자계획을 구체화한다.
기본계획에는 군청로 일원의 상권과 공간 현황,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서천특화시장과 서천읍성 등 주변 거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문학관이나 전시관, 테마 문화길, 청년 UP스토어 등이 검토된다.
군은 서천문화관광재단, 지속가능지역재단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주민과 상인의견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군청로에 다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군은 1966년 준공된 옛 군청사 시대를 마무리한 뒤 2023년 10월부터 옛 서천역 인근에 신청사를 세워 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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