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봤다…HD현대重, 내·외국인 근로자·가족 문화행사

기사등록 2026/11/07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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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내·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5일과 7일 울산 동구 HD아트센터에서 내·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지역 지원기관 관계자 등 1800여 명을 초청해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를 단순한 산업현장의 동료를 넘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내·외국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의미를 더했다.

지난 5일에는 울산에 정착했거나 정착을 준비하는 외국인 가족과 지자체 및 외국인 지원단체 관계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7일에는 HD현대중공업 각 사업부 팀·반장과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9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평소 일터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서로의 가족을 소개하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드로잉월, 행운볼 뽑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울산의 산업현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소중한 동료이자 지역사회의 이웃"이라며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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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봤다…HD현대重, 내·외국인 근로자·가족 문화행사

기사등록 2026/11/07 15:00: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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