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최하위 확정 잠시 미룬 광주…제주 원정서 1-1 무승부

기사등록 2026/11/07 16: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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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8일 포항과 비겨도 꼴찌 확정

[서울=뉴시스]K리그1 광주, 제주와 1-1 무승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1 광주, 제주와 1-1 무승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제주SK 원정에서 비기며 최하위 확정을 미뤘다.

광주는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하위 광주는 잔여 시즌 3경기를 남기고 승점 23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11위 부천FC(승점 32)와 격차를 9점으로 줄였다.

광주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부천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져야만 최하위를 면한다.

하지만 부천이 8일 포항 스틸러스와 비겨도 광주의 이번 시즌 꼴찌는 확정된다.

올 시즌 K리그1 최하위는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부 잔류 여부를 정할 수 있다.

광주는 킥오프 2분 만에 하승운의 벼락같은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반격에 나선 제주는 전반 추가시간 박창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광주는 후반 22분 간판 스트라이커 아이데일이 제주 수비수 토비아스의 거친 태클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며 힘을 잃었다.

제주는 후반 44분 강동휘의 슈팅이 광주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또 후반 추가시간에는 치나리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또 한 번 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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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하위 확정 잠시 미룬 광주…제주 원정서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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