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억 투입…2029년 7월 준공 목표
![[서울=뉴시스] 군산항 4,5부두 위치도 및 계획 평면도. (자료= 해양수산부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660_web.jpg?rnd=20261107131245)
[서울=뉴시스] 군산항 4,5부두 위치도 및 계획 평면도. (자료= 해양수산부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군산항 4·5부두 시설 개선 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군산항은 군산 국가산업단지 등 배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을 처리하는 서해 중부권의 물류 거점항만이다.
이 가운데 1997년에 준공된 4부두와 2000년에 준공된 5부두는 다른 부두에 비해 노후화되고 부두의 높이가 낮아 해수면 상승 등에 따른 침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해수부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사업비 374억원을 들여 부두 높이를 기존보다 50㎝ 높일 계획이다.
진도 Ⅵ(6)에 해당하는 강한 흔들림에도 견딜 수 있도록 부두의 내진 성능을 높이는 보강 공사도 이뤄진다. 지진에 의한 흔들림은 Ⅰ(1)에서 최대 ⅩⅡ(12)로 구분된다. 지난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때 경주의 진도는 벽에 균열이 생기는 Ⅵ(6)이었다.
2029년 7월 준공하는 게 목표다.
공두표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군산항 4·5부두 시설 개선 사업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노후 항만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만 시설을 지속 개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산항은 군산 국가산업단지 등 배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을 처리하는 서해 중부권의 물류 거점항만이다.
이 가운데 1997년에 준공된 4부두와 2000년에 준공된 5부두는 다른 부두에 비해 노후화되고 부두의 높이가 낮아 해수면 상승 등에 따른 침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해수부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사업비 374억원을 들여 부두 높이를 기존보다 50㎝ 높일 계획이다.
진도 Ⅵ(6)에 해당하는 강한 흔들림에도 견딜 수 있도록 부두의 내진 성능을 높이는 보강 공사도 이뤄진다. 지진에 의한 흔들림은 Ⅰ(1)에서 최대 ⅩⅡ(12)로 구분된다. 지난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때 경주의 진도는 벽에 균열이 생기는 Ⅵ(6)이었다.
2029년 7월 준공하는 게 목표다.
공두표 해수부 항만국장은 "이번 군산항 4·5부두 시설 개선 사업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 노후 항만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만 시설을 지속 개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