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대덕·양성·삼죽서 잇단 봉사…안부 확인·복지 연계도 병행
![[안성=뉴시스] 김장·반찬 취약계층 지원 (사진=안성시 제공) 2026.11.0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341_web.jpg?rnd=20261106163702)
[안성=뉴시스] 김장·반찬 취약계층 지원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지역 읍·면 곳곳에서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금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74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김치를 전하고 건강 상태도 확인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도 지난 3~5일 김장 봉사를 진행해 김치 200상자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양성면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5일 만두와 떡국떡을 만들어 105가구와 양성파출소, 양성119지역대에 전달했다.
같은 날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가구를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복지 필요사항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생활 여건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이 같은 방문형 지원은 물품 전달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확인하는 역할도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식생활과 난방비 부담, 사회적 고립 등이 겹칠 수 있어 읍·면 단위에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식생활과 건강, 사회적 고립 등 여러 어려움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읍·면과 지역단체가 취약계층을 직접 살피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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