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춘천 남이섬에 '송파 은행나무길' 조성

기사등록 2026/11/06 15:43:5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송파구 은행잎 5t 남이섬으로 운반

낙엽 총 600t 재활용…1억 절감 예상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가 관내에서 수거한 은행잎 5t을 12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 깔아 남이섬 중간에  '송파 은행나무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가 관내에서 수거한 은행잎 5t을 12일 강원 춘천 남이섬에 깔아 남이섬 중간에  '송파 은행나무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혜인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관내에서 수거한 은행잎 5t을 강원 춘천 남이섬에 깔아 '송파 은행나무길'을 조성한다.

송파구는 12일 환경공무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2.5t 트럭 2대에 은행잎을 싣고 남이섬을 찾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송파 은행나무길'은 남이섬 중앙에 있는 100m 남짓한 길로, 구는 2006년부터 21년째 이곳에 은행잎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구는 수도권 농가에도 해마다 약 600t의 낙엽을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는 이를 특용작물 보온재나 퇴비로 활용한다.

낙엽을 수거해 운반하고 소각하는 과정에서도 처리 비용이 발생한다. 구는 올해 발생하는 낙엽의 약 98%를 재활용해 약 1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송파구를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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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춘천 남이섬에 '송파 은행나무길' 조성

기사등록 2026/11/06 15:43: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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