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中칭다오·옌타이서 평택항 물동량 유치전

기사등록 2026/11/06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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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해운·항만기업에 포트세일즈…카페리 활용 수출입 화물 확대 논의

[평택=뉴시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칭다오와 옌타이에서 포트세일즈를 진행한 평택시 대표단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11.06.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칭다오와 옌타이에서 포트세일즈를 진행한 평택시 대표단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중국 산둥성의 해운·물류기업을 상대로 평택항 화물 유치와 항만 이용 확대에 나섰다.

시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칭다오와 옌타이에서 포트세일즈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칭다오에서는 산둥원양해운집단주식유한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평택항 기항 카페리 운항 현황과 수출입 화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옌타이에서는 애터미 브랜드센터와 옌타이항을 방문해 평택항 이용 확대와 터미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옌타이-한국 우호도시 교류협력 포럼'에 참석해 현지 항만·물류기업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평택항과 산둥성은 이미 정기 해상교통망으로 연결돼 있다. 평택·당진항에서는 현재 중국 위해·일조·옌타이를 오가는 한·중 국제여객선 3척이 운항 중이다.

산둥성은 평택항의 주요 중국 물동량 거점중 하나로 지난해 9월 기준 평택항의 중국지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3.9% 증가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해운·물류기업 및 터미널 운영사와 후속 협의를 이어가 실제 화물 유치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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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中칭다오·옌타이서 평택항 물동량 유치전

기사등록 2026/11/06 14:55: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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