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평촌아트홀서 기획공연…바리톤 오동국 특별 출연
![[안양=뉴시스] 안양시립 합창단 문화 기획 공연 '안양의 두 지휘자 가을을 만나다' 공연 안내 홍보물. (홍보물=안양시 제공).2026.11.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183_web.jpg?rnd=20261106151128)
[안양=뉴시스] 안양시립 합창단 문화 기획 공연 '안양의 두 지휘자 가을을 만나다' 공연 안내 홍보물. (홍보물=안양시 제공).2026.11.06.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두 지휘자가 한 무대에 올라 서로 다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립합창단이 12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안양의 두 지휘자, 가을을 만나다'를 무대에 올린다. 두 지휘자는 고향이 안양으로 안양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한다.
엄보영 지휘자와 박선미 지휘자가 각각 무대를 맡아 대중음악과 정통 클래식 합창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엄보영 지휘자는 '여러분', '사랑하기 때문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등을 합창곡으로 재해석한다. 타악기와 콘트라베이스 협연도 함께 진행된다.
박선미 지휘자는 브루크너의 '아베 마리아(Ave Maria)', '주께서 지으신 곳(Locus iste)',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셨도다(Christus factus est)' 등 종교 합창곡을 선보이며 클래식 합창 무대를 이끈다.
특별 출연자로 나서는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는 한국 가곡 '그리운 마음', 판소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화초장 타령',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Toreador Song)'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과 합창곡, 오페라 아리아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11일까지 안양시립합창단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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