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장 방문객 선착순 300명 대상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조선시대 선비들이 거닐던 정원에는 어떤 향이 퍼졌을까.
매화와 대나무, 연꽃, 소나무 등 전통 정원을 상징하는 자연의 향을 직접 맡아보는 무료 체험 행사가 8일 부산박물관에서 열린다.
부산박물관은 이날 오후 2시 기획전시실 앞 로비에서 시향 문화 체험 '향으로 만나는 조선의 정원'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류 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와 연계해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매화와 대나무, 연꽃, 소나무 등 조선의 정원을 상징하는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향 4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유물 그림이 그려진 시향지와 미니어처 공병, 조선시대 정원에서 주변 풍경을 빌려 감상하는 '차경(借景)'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전용 보관집도 받을 수 있다.
체험은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받지 않는다.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현장에서 번호표가 배부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뉴시스] 부산박물관 시향 문화 체험 '향으로 만나는 조선의 정원' 시향지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이미지. (사진=부산시 제공) 2026.11.08. photo@news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014_web.jpg?rnd=20261106134453)
[부산=뉴시스] 부산박물관 시향 문화 체험 '향으로 만나는 조선의 정원' 시향지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이미지. (사진=부산시 제공) 2026.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