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국사봉 폭설 고립 막는다'…주민 안전대책 점검

기사등록 2026/11/06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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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구 8명 거주…제설·비상연락망 사전 확보

[횡성=뉴시스] 행정부지사와 부군수, 관계자들이 겨울철 폭설에 따른 고립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는 가운데 관계자가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행정부지사와 부군수, 관계자들이 겨울철 폭설에 따른 고립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는 가운데 관계자가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폭설로 인한 주민 고립을 막기 위해 겨울철 제설 준비와 비상 연락체계 강화 등 선제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횡성군은 6일 도 행정부지사와 함께횡성읍 국사봉 일원의 고립 우려 지역을 찾아 도로 여건과 주민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해당 지역에는 3가구 8명이 거주하고 있다. 폭설로 진입도로가 막히면 외부 이동이 어려워지는 만큼 신속한 제설과 주민 연락체계 확보가 중요하다.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주민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진입도로와 주요 취약 구간에는 제설함을 설치하고 제설제를 미리 비축해 폭설 발생 시 초기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자율방재단도 힘을 보탠다. 취약 구간을 수시로 살피고 통행 여건과 주민 관련 특이사항을 신속이 전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정전이나 통신 두절에 대비한 대체 연락 수단과 임시 대피장소 활용 가능 여부도 확인한다. 식료품과 난방유, 의약품 등 비상물자 확보 방안 역시 보완할 예정이다.

최태영 부군수는 "폭설로 인한 고립은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제설과 세심한 주민 보호로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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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사봉 폭설 고립 막는다'…주민 안전대책 점검

기사등록 2026/11/06 15:1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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