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기자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장기이식연구단이 6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공동 기자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모습 2026.11.06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950_web.jpg?rnd=20261106122145)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장기이식연구단이 6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공동 기자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모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민·관이 장기이식 관련 연구를 12년간 수행하면서 전국 85개 관련 기관으로부터 2만5000건에 육박하는 자료를 구축했다. 확보한 자료로 연구를 활성화해 장기이식 생존율 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6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한국장기이식연구단과 공동 기자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장기이식연구단은 기증 장기의 안전한 활용과 이식환자 생존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국가 장기이식 코호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85개 이식센터가 참여해 수혜자와 공여자 등 총 2만4813건의 자료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국가 보건의료 자료와의 연계, 국제 공동연구 확대 등을 통해 연구 기반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이식 코호트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 수급 불균형 해소, 기증 장기 안전 활용, 장기이식 배정 기준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안규리 한국장기이식연구단 이사장은 "장기이식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지속 축적하고 예후인자 발굴과 이식 성적 향상 연구를 지속해 환자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가 장기이식 코호트는 장기이식 분야의 중요한 연구 기반"이라며 "지속 지원해 연구 자원 확보와 보건의료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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