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막고 목욕 보조…'다기능 침대' 등 재활기술 5건 상용화

기사등록 2026/11/06 1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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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노인·장애인 등 돕는 재활기술 민간ㄴ기업 이전

[세종=뉴시스]국립재활원이 개발한 다기능 침대. 이동과 앉은 자세 및 욕창 예방을 위한 다양한 자세 변환이 가능하고 목욕보조기능이 겸비돼 있다. (사진=국립재활원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국립재활원이 개발한 다기능 침대. 이동과 앉은 자세 및 욕창 예방을 위한 다양한 자세 변환이 가능하고 목욕보조기능이 겸비돼 있다. (사진=국립재활원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체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자체 연구·개발한 재활기술 5건을 국내 3개 민간기업에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에스와이이노테크, 도토리즈, 인피니트몽키즈와 국가직무발명특허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은 특허권자나 전용실시(사용)권자와의 계약 또는 법률이나 행정처분에 의해 일정한 범위에서 특허발명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다.

이전된 기술은 재활연구소가 내부 연구로 개발한 ▲발목 재활 운동 모듈 ▲라이프로그 데이터에 기초한 생활습관병 건강관리 시스템 ▲다양한 자세 변환과 욕창 예방, 목욕 보조 기능을 갖춘 다기능 침대 ▲상지관절 재활 훈련 장치 및 이의 제어방법 ▲관성 측정 장치(IMU) 기반의 운동가이드 장치 등 5건이다.

기업들은 해당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보유한 제품을 개선하거나 신규 제품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활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지난해에도 몸통 운동 보조 장치, 기능성 신발, 발목 재활 운동 장치 등 재활기술 4건을 국내 민간기업에 이전한 바 있다.

김동아 원장은 "이번 기술 이전은 연구개발 단계에서 축적한 재활기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재활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립재활원의 연구 성과가 신속히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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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창 막고 목욕 보조…'다기능 침대' 등 재활기술 5건 상용화

기사등록 2026/11/06 11:1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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