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가구 결합한 오브제형 제품 편성 확대
![[서울=뉴시스] GS샵이 가습기와 스테인리스 선반 가구가 결합된 모듈형 가전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선보인다. (사진=GS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565_web.jpg?rnd=20261106082124)
[서울=뉴시스] GS샵이 가습기와 스테인리스 선반 가구가 결합된 모듈형 가전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선보인다. (사진=GS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겨울철 난방가전 시장에서 디자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뿐 아니라 실내 공간과 어울리는 외관을 갖췄는지가 구매 결정의 주요 요소로 떠오르면서다.
GS샵은 최근 선보인 디자인 특화 겨울 가전이 잇따라 판매 성과를 내면서 관련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GS샵이 지난 10월 말 방송한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는 두 차례 방송에서 약 9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레트로풍 외관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난방가전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일 오브제 하이라이트 히터'도 약 3억원의 주문액을 올리며 판매 호조를 보였다.
GS샵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겨울 가전 후속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9일 오후 11시55분과 13일 오후 7시30분에는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를 다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옛날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외형에 분리형 다리 받침대를 적용했다. 받침대 장착 여부에 따라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설치 공간과 사용 환경에 맞춰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오는 12일 오후 8시45분에는 '지금, 백지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판매한다.
LP판을 올려놓은 듯한 상단 디자인과 큐브 형태의 본체를 결합한 제품이다. 가습기와 별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 선반형 모듈 가구도 함께 구성했다. 가전제품을 가구와 결합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GS샵은 겨울철 실내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난방·가습 기능에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더한 상품을 중심으로 관련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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