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26일 출시…한국·대만 등 4개 지역 동시 서비스

기사등록 2026/11/06 08:31:12

최종수정 2026/11/06 08:40: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PC·모바일 정식 출시…인기 웹소설·웹툰 '템빨' 원작

장비 강화해 캐릭터 성장…서버 간 협력·대결도 가능

[서울=뉴시스]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를 26일 자정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한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를 26일 자정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한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넥슨이 인기 웹소설·웹툰 '템빨'을 원작으로 한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를 출시한다. 이용자가 직접 장비를 제작하고 강화하는 원작의 특징을 살린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를 26일 자정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넥슨은 온라인 쇼케이스 '오버 월드'를 열고 출시 일정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행사에는 최병천 그레이게임즈 PD와 윤순준 디렉터가 참석해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바탕으로 성장과 전투 방식 등을 소개했다.

게임의 핵심은 장비를 강화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오버기어드'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장비 부위별로 마련된 공간을 강화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장비 성장 수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오버클럭'과 원작에 등장하는 '갓 핸드'를 활용한 전투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무기의 외형과 성능을 바꾸는 '무기 개조', 장비에 제작자의 이름이 남는 '시그니처 장비'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장비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콘텐츠도 마련했다.

'인마대전'에서는 같은 서버의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몰려오는 마물을 막아야 한다. '차원' 시스템을 활용하면 다른 서버의 이용자와 만나 파티를 구성하거나 이용자 간 대결(PvP)을 즐길 수 있다.

서버별 이용자들의 공헌도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차원 리그'도 출시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동행 펫 '꽃잎 토끼'와 '연금 촉매제 확정 상자' 10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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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26일 출시…한국·대만 등 4개 지역 동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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