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충남문화관광재단, 18회 프로그램 운영
![[보령=뉴시스] 주민참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544_web.jpg?rnd=20261106080210)
[보령=뉴시스] 주민참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습, (사진=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내년 4월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조직위원회가 주 무대인 원산도와 고대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6일 조직위에 따르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주민참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비엔날레를 품은 섬에 산다는 건'을 지난 5월 시작해 전날 마무리했다. 주민들이 자신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표현하고 지역 문화예술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총 1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월 인트로 워크숍으로 행사 취지와 주민참여의 의미를 공유했고 여상희 작가의 '섬을 채집하다' 프로그램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주민들 소장품과 사진, 마을의 기억을 수집하고 기록했다.
또 이양희 작가의 '섬: 파도의 춤' 프로그램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주민들 일상과 노동 속 몸짓을 예술적 움직임으로 재해석했고 '과정나눔 워크숍'은 총 4회에 걸쳐 이어졌다. 원산도에서 열린 마지막 워크숍에서는 이정훈 충남 협력작가 진행으로 그동안 교육활동을 되돌아보고 참여 경험과 소감을 나눴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섬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과 기억이 소중한 예술적 자산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활동 성과를 섬비엔날레 준비과정에 반영하고, 본 전시에서는 '섬을 채집하다' 아카이브 영상을 상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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