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법률대리인, 서울경찰청에 고소장 접수
주진우 의원, 해군기지 내 황제 골프 의혹 제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가족의 한산대CC 이용과 대통령 전용 헬기 이용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대통령 전용 헬기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6.10.29.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21510306_web.jpg?rnd=20261029153238)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가족의 한산대CC 이용과 대통령 전용 헬기 이용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대통령 전용 헬기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6.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염지윤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동호씨가 이 대통령 가족의 해군기지 내 '황제 골프'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5일 이씨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주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경찰청에 접수했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 가족이 지난해 8월 여름휴가 당시 경남 진해 해군기지 내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당시 "작년 8월 저도 여름휴가 당시 이 대통령 내외와 장남 이동호씨 내외는 진해 해군기지 내에 있는 한산대CC에서 가족 황제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다.
골프를 마친 이 대통령 가족이 한산대CC에서 저도 숙소까지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고도 주장했다.
주 의원은 당시 한산대CC에서 대기 중인 대통령 전용 헬기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고소는 주 의원이 이 대통령 가족의 골프장 이용 및 헬기 탑승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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