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 및 유리 피멘텔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제1차관. (사진=외교부 제공) 2026.11.0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4487_web.jpg?rnd=20261105203840)
[서울=뉴시스]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 및 유리 피멘텔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제1차관. (사진=외교부 제공) 2026.11.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방문해 에너지, 인프라 등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국장은 4~5일(현지시간) 유리 알렉산드레 피멘텔 모우라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제1차관, 라다메스 헤수스 고메즈 아수아헤 탄화수소부 차관을 각각 면담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8월 12일 조현 외교장관과 플라센시아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장관간 통화에서 양국 정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로 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최 국장은 1965년 수교 이래 발전시켜온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희망한다면서 특히 우리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의 재건 과정 및 인프라 개선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피멘텔 1차관은 한국이 베네수엘라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경제, 에너지, 핵심광물,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고메즈 차관은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베네수엘라의 경제 회복과 인프라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구체적인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양국 정부 및 기업인간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한편 최 국장은 카라카스 방문 계기 베네수엘라에 진출한 한국 기업 및 동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경제 동향과 기업 활동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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