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광주 전력 엑스포서 발전소 보안 기술 전시

기사등록 2026/11/05 17:33:2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분리된 망 사이 데이터 교환 기술도 전시

한국부동산원 업무망 AI 구축 사례 소개

[서울=뉴시스] 휴네시온은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6'에 참가해 산업제어망 보안 제품과 국가망보안체계(N2SF) 구축 사례를 전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26.11.05. (사진=휴네시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휴네시온은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6'에 참가해 산업제어망 보안 제품과 국가망보안체계(N2SF) 구축 사례를 전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26.11.05. (사진=휴네시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휴네시온이 발전소 등 주요 산업 시설에서 내부 설비 데이터를 외부로 안전하게 보내면서, 밖에서 들어오는 해킹 통로는 원천 차단하는 일방향 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휴네시온은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6'에 참가해 산업제어망 보안 제품과 국가망보안체계(N2SF) 구축 사례를 전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시 제품은 산업제어망 데이터 전송에 쓰이는 '아이원넷 DD' '아이원넷 DX', 보안 수준이 다른 망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통제하는 '아이원넷 CDS', 네트워크 접근을 통제하는 'i-oneNAC' 등이다.

'아이원넷 DD'는 물리적으로 한쪽 방향으로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네시온은 이 제품으로 설비 운영과 보안 관제에 필요한 정보를 제어망 밖으로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원넷 DX'는 방향이 서로 다른 일방향 통로를 각각 사용한다. 두 망은 이 통로를 통해 직접 양방향 연결을 맺지 않고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산업제어망은 발전설비 등 실제 장비를 감시하고 제어하는 데 쓰인다. 산업제어망과 업무망 사이에 일방향 전송 장치를 두면 제어망에서 나가는 통신을 허용하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격 경로를 줄일 수 있다.

휴네시온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진행 중인 N2SF 구축 사례도 소개했다. N2SF는 공공기관이 업무 정보를 중요도에 따라 기밀·민감·공개 3등급으로 나누고 등급별로 보안 수준을 달리 적용하는 체계다.

한국부동산원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6월 선정한 도입 지원사업에 수요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휴네시온은 이 사업의 컨소시엄 주관사로서 SGA솔루션즈, 프라이빗에이아이, 엔키화이트햇과 함께 한국부동산원 업무망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쓰고 업무용 PC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아이원넷 CDS'를 통해 보안 정책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만 다른 망으로 보내도록 하고 웹 격리와 AI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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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광주 전력 엑스포서 발전소 보안 기술 전시

기사등록 2026/11/05 17:33: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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