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2000억원'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본격화…예타 통과

기사등록 2026/11/0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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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완공…100㎿급 한국형 혁신핵융합시설 연구

"연구인력 2000명 상주…최첨단 에너지 도시로 도약"

[나주=뉴시스] 나주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예상 조감도. (이미지=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나주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예상 조감도. (이미지=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 나주지역에 들어서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 구축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나주에 조성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나주 왕곡면 일원에 구축할 계획으로 2036년까지 총 사업비 1조2000억원이 투입된다.

또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연구시설이 완공되면 차세대 에너지원인 100㎿급 한국형 혁신핵융합시설 건설에 필요한 설계와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2028년까지 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보상 등을 추진하는 등 예타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서두를 계획이다.

배용석 전남광주특별시 에너지산업본부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나주에 들어서면 연구인력 2000명 이상이 상주하고 세계의 연구진이 나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남광주특별시가 국가 핵융합에너지 기술 개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지역 에너지 인프라와 협력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등 첨단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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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1/05 1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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