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드림 넥스트' 무용으로 확대
무용원 재학생 장학금 지급 등
![[서울=뉴시스] 한예종은 5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에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미래 예술인재 양성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예종 제공) 2026. 11. 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4393_web.jpg?rnd=20261105171522)
[서울=뉴시스] 한예종은 5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에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미래 예술인재 양성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예종 제공) 2026. 11. 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차세대 무용 인재를 육성하고 문화예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예종은 5일 서울 성북구 석관캠퍼스에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미래 예술인재 양성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예술적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창작과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자체 문화예술 인재 지원사업 '희망 드림 넥스트(Dream NEXT)' 후원 범위를 기존 클래식·국악 등에서 무용 분야까지 확대한다. 이에 맞춰 한예종 무용원 실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단은 무용원 실기 교육을 위한 노후 기자재 교체와 실습 공연 제작비를 지원해 교육·창작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향후 학생들이 폭넓은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국내외 공연 및 교류 활동 지원으로도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세부 협약 내용은 ▲장학 지원을 통한 무용 예술인재 양성 ▲학교 인프라 지원을 통한 예술교육 발전 ▲후원금 관리 및 운영을 위한 한예종 발전재단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편장완 한예종 총장은 "예술인재가 성장하려면 우수한 교육과 훈련뿐만 아니라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지원 환경이 중요하다"며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 무용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지원 범위를 무용 분야까지 넓히게 돼 뜻깊다"며 "유망한 예술인재들이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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