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중동정세 등 국제 사회 주요 과제 논의 예정"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7.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6048_web.jpg?rnd=2026102711265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8~11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G7 외교장관회의에선 지난 6월 정상회의에 이어 AI 및 중동정세 등 국제 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의장국인 프랑스 측의 초청을 받아 상반기 1차 G7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에 참석해 G7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우리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장관은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국가 외교장관들과 별도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지역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별도 양자회담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지난달 말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루비오 장관과 약식환담을 가지긴 했으나, 정식 양자회담은 성사되지 못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루비오 장관이 참석할 경우 양자회담 추진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다자회의는 여러 일정상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참고해 함께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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