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여자 축구 최종예선 12일 조 추첨…한국 포트2 배정

기사등록 2026/11/05 1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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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호,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

[후쿠로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1일(현지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F조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후반 한국 윤수정이 팀의 첫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9.21. hwang@newsis.com
[후쿠로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1일(현지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F조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 후반 한국 윤수정이 팀의 첫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꾸는 '신상우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최종 예선 상대가 오는 12일 결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후 4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조 추첨식이 열린다고 5일 공지했다.

올림픽 여자 축구는 다가올 LA 대회부터 12개국 체제에서 16개국 체제로 확대된다.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는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준결승에 오른 8개국이 참가한다.

8개국은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팀당 6경기를 치르며, 경기는 2027년 4월, 10월, 11~12월 여자 A매치 기간 각각 2경기씩 열린다.

각 조 1위 2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2위 2팀은 2028년 2월과 3월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PO)를 치르고, PO 승자는 대륙 간 PO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어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포트 배정은 지난달 20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FIFA 랭킹 17위' 한국은 호주(15위)와 함께 포트2에 배정됐다.

포트1에선 일본(5위)과 북한(12위), 포트3에선 중국(18위)과 대만(38위), 포트4에선 필리핀(39위)과 우즈베키스탄(51위)이 기다린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애틀랜타에서 열린 1996년 초대 대회부터 파리에서 개최된 2024년 직전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밟지 못했다.

여자 대표팀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우승,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며 끌어올린 자신감과 함께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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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여자 축구 최종예선 12일 조 추첨…한국 포트2 배정

기사등록 2026/11/05 17:1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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