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81.78㎞ 구간 대상…시설물 파손·사면 누수 집중 확인
![[원주=뉴시스] 11월 강수 전망에 따른 홍수 피해 예방과 하천 안전관리 안내 포스터. (사진=원주지방환경청 홈페이지 갈무리 )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4305_web.jpg?rnd=20261105162152)
[원주=뉴시스] 11월 강수 전망에 따른 홍수 피해 예방과 하천 안전관리 안내 포스터. (사진=원주지방환경청 홈페이지 갈무리 ) 2026.11.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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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11월에도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국가하천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 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27일까지 관할 국가하천 11개소, 총연장 881.78㎞를 대상으로 하천시설물과 홍수취약지구의 안전 상태를 살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이어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후 시설물의 유실과 파손 여부를 파악하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청과 하천 전문가,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리 부서가 함게 현장을 찾아 제방과 호안, 수문 등의 파손·변형 여부를 점검하고 정상적인 기능과 작동 상태를 확인한다.
특히 홍수기에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던 구간은 더욱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제내지와 제외지 비탈면의 움직임이나 누수 흔적 등도 주요 확인 대상이다.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즉시 조치하고 예산 확보 등으로 시간이 필요한 곳은 임시 복구를 우선 시행한 뒤 내년 홍수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김나승 하천국장은 "홍수기 전·중은 물론 종료 이후에도 하천시설물의 안전성을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에서 위험 요인을 빠짐없이 찾아 필요한 정비를 마쳐 내년 홍수기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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