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정선·강릉·동해·태백 등 5개 수혜기업 맞춤형 컨설팅 완료
포장디자인·특허맵·신규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 자립 기반 마련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는 지난 4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하고 있다.(사진=태백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가 지식재산(IP)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센터는 지난 10월 28일과 11월 4일 회의실에서 수혜기업 5곳(미로마켓, 원주추어탕, 와바다다, 마실뱅크, 히어스테이) 및 협력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과제별 성과를 최종 점검하고, 지원 기업들의 IP 경쟁력 강화 및 자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는 기업별 맞춤형 IP 컨설팅을 다각도로 지원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미로마켓(삼척) '삼척 찰옥수수' 포장디자인 개발 ▲원주추어탕(정선)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 ▲와바다다(강릉) 'AI 스마트 짚라인' 특허맵 분석 ▲마실뱅크(동해) 버섯 재배 관련 특허맵 구축 ▲히어스테이(태백) 지역 특화 체류형 관광 모델 신규 브랜드 개발 등이다.
이를 통해 수혜 기업들은 고유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을 도입해 제품 가치를 높였으며, 체계적인 특허맵 분석을 통해 경쟁사의 기술 동향 파악 및 독자적 기술 권리화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함억철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긴급지원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기반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컨설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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