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50주년 기념식…'전기화 시대' 선도 선언

기사등록 2026/11/05 16:27:5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강상희 원장 "첨단산업 수호하는 강력한 방패 될 것"

[창원=뉴시스]한국전기연구원 강상희 원장이 5일 오후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 2026.11.05.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한국전기연구원 강상희 원장이 5일 오후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5일 오후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다가올 '전기화 시대' 선도를 선언했다.

온·오프라인 생중계 기념식에는 강상희 원장과 임직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윤경숙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영식 이사장, 경남도 박일웅 행정부지사, 창원특례시 심동섭 미래전략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립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김태현 연구부원장의 연혁 보고, 유공자 시상, 사회공헌 기부식, 비전 선포식, 기념사 및 축사, 전·현직 원장들이 모여 반세기 역사를 집대성한 '50년 사사(社史)' 발간 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됐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주요 귀빈들이 무대에 올라 버튼을 누르자 '전기의 힘으로! 혁신의 빛으로! 미래 전기화 세상의 중심 KERI'라는 비전이 공개됐다.

강상희 원장은 기념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를 향한 50년의 진심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이라는 가장 선명한 기적으로 피어났다"면서 "오늘 선포한 비전처럼 국가 전기화 시대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풍요롭게 바꿀 혁신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창원=뉴시스]5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일웅(왼쪽서 네 번째부터) 경남도 행정부지사, 윤경숙 과기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심동섭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 등이 비선 선포 세리머니 버튼을 누른 후 박수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 2026.11.05.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5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일웅(왼쪽서 네 번째부터) 경남도 행정부지사, 윤경숙 과기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강상희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심동섭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 등이 비선 선포 세리머니 버튼을 누른 후 박수치고 있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새로운 도약 방향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해 국가 에너지 고속도로를 설계하는 '최고의 전력 정책 싱크탱크' ▲전력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전략기술을 확보해 첨단산업을 수호하는 '가장 강력한 방패'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과 연대하는 '지산학(地產學) 협력 플랫폼'을 제시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1976년 경남 창원의 작은 연구소로 출발해 창원 본원과 안산, 의왕, 전남광주, 김해 4개 지역 조직에 연간 예산액 1915억원, 임직원 902명의 핵심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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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50주년 기념식…'전기화 시대' 선도 선언

기사등록 2026/11/05 16:2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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