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비닐, 예슬작품으로 재탄생…'업사이클 기획전시'

기사등록 2026/11/05 15:55:1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광명시, 7일 '비닐 리;뷰' 개최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 하반기 업사이클 '비닐 리;뷰' 전시를 준비 중이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 하반기 업사이클 '비닐 리;뷰' 전시를 준비 중이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버려진 비닐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관객을 맞는다. 폐플라스틱 상자와 재활용 소품으로 꾸민 정원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경기 광명시가 7일 올해 하반기 업사이클 기획전시 '비닐 리;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비닐과 비닐봉투 등 폐비닐을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해 자원순환의 가치와 업사이클 예술의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서는 버려지는 비닐에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킨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장 지하 1층에는 '업사이클 정원'이 조성됐다. 버려진 플라스틱 상자를 차곡차곡 쌓아 만든 미니 정원에는 크고 작은 식물들이 자리 잡았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동물과 식물 조형물들이 곳곳에 배치돼 아기자기한 풍경을 연출한다.

식물 사이에는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버려진 생활용품이 식물을 담는 정원이다. 폐자원이 독특한 조형물로 바뀐 모습을 살펴보며 업사이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김미숙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장은 "버려지는 비닐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버려진 비닐, 예슬작품으로 재탄생…'업사이클 기획전시'

기사등록 2026/11/05 15:55:16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