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68주년 생활개선회 전국대회…1만5000명 참가

기사등록 2026/11/05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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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68주년 한국생활개선회 전국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68주년 한국생활개선회 전국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이 5~6일 포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68주년 한국생활개선회 전국대회를 연다.

행사에는 전국 9개 도 여성농업인 1만50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생활개선회의 68년 역사를 돌아보고 여성농업인의 리더십으로 농촌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식에서는 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와 감사패 전달, 생활개선회 비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경북도연합회 박병애 정책부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농촌가정 출생 육아 멘토링' 등 현장 중심 정책과제 발굴과 가족경영협약 실천, 후계인력 육성 성과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농촌여성신문사와 공동 주관한 '여성농업인의 대표성 강화 방안' 학술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 시도 우수 농특산품 전시장은 지역 간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도는 식품한류, 농업대전환, 농업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정책홍보관을 운영했다.

프리미엄 수출용 포도 '글로리스타'와 사과, 안동소주, 홍시와인, 참외고추장 등 특화 가공품을 소개하고 시식·시음 행사를 열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포스트 APEC 관광 활성화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관련 명소와 도내 치유농장, 농가맛집,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대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박용선 포항시장, 이상휘 국회의원,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한국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다. 전국 1783개 회, 7만80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철우 지사는 "지난 68년간 대한민국 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끈 생활개선회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경북에서 시작된 '식품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 대한민국 농업의 새 성장동력이 되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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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68주년 생활개선회 전국대회…1만5000명 참가

기사등록 2026/11/05 17:28: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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