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창업사회 전환 필수…재정지원·규제혁신 등 국가역량 모을 것"

기사등록 2026/11/05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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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도약 이루려면 성장 대전환 필요…새 성장주역 길러내야"

"유망 스타트업 성장하도록 금융·기술 등 다층적 지원체계 구축"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1.0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직접 새로운 산업, 기업,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 사회로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이에 필요한 교육 과정 개선, 재정 지원 확대, 규제 혁신 등의 국가 역량을 모아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물론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국가의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루려면 성장 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수출 증가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고, 일부 산업과 대기업의 성장 실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까지 확산될 수 있는 국민 경제 선순환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했다.

특히 "새로운 성장 주역을 끊임없이 길러내 더 크고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노력도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하고, 또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금융과 기술, 판로 개척에 다층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양적 성장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 발전을 견인하던 기존의 경제 사회 시스템은 이제 한계에 직면했다"며 "대한민국이 거대한 창업 인큐베이터가 돼 국민 모두가 성장의 주체가 되는 국민 창업 시대로 나아가야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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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창업사회 전환 필수…재정지원·규제혁신 등 국가역량 모을 것"

기사등록 2026/11/05 14:20: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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