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AI 역주행 방지시스템 설치

기사등록 2026/11/05 14:15:1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에 지능형 방지 시스템 구축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5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역주행 방지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은 6층, 507면 규모로 월평균 약 1만대의 차량이 이용한다. 층별 입·출차 램프가 분리돼 있어 진입 방향을 혼동한 차량의 역주행과 이에 따른 사고 위험, 차량 정체 등이 발생해 왔다.

이에 공단은 지난 8월 램프구간 시인성 개선공사를 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주차장 2~6층 주요 램프 9곳에 AI 카메라와 경고용 스피커 설치를 마쳤다.

AI 카메라가 역주행 차량을 감지하면 현장 스피커에서 경고 방송을 세 차례 송출하며, 공단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번 사업은 공단의 2026년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와 연계해 추진됐다.

공단은 연말까지 시스템 오작동과 경고 방송에 따른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운영 성과를 토대로 다른 비상주 무인주차장 등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청래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창원시설공단, AI 역주행 방지시스템 설치

기사등록 2026/11/05 14:15:1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