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위원회 CEO 만나…수소 생태계 확대 논의

기사등록 2026/11/05 14:00:5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WHE 2026서 이바나 제멜코바 CEO만나

CEO "현대차그룹 수소 생태계에 기여"

현대차그룹, 수소 생산·저장·활용 청사진 제시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와 만나 수소연료 버스를 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와 만나 수소연료 버스를 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와 만나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장 부회장과 이바나 CEO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 현장에서 만났다.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수소산업 협의체다.

장 부회장은 2024년부터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수소산업 협력을 추진해 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공급, 활용까지 연결되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장에는 수소 생산시설과 저장·공급 설비, 수소전기차와 철도차량 등을 하나의 생태계로 구현한 미래 도시 축소 모형을 마련했다.

또 ▲새만금 AI 밸리 ▲도시 생활 ▲항만 물류 ▲제조 산업 등 4개 분야에서 수소를 활용하는 방안도 소개했다.

새만금 AI 밸리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수소를 지역 내 전력과 열에너지, 모빌리티 연료로 사용하는 모델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산업의 경쟁력이 개별 기술뿐 아니라 생산과 저장·운송, 공급 인프라, 수요처가 연결되는 생태계 구축에 달려 있다고 보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제멜코바 CEO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수소산업 발전과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장재훈 부회장이 공동의장으로 2년간 활동하며 모든 수소위원회 회원들에게 현대차가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보여줬다"며 "이를 기반으로 수소 모빌리티 기술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었고, 특히 기후 안보뿐 아니라 산업 생태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수소위원회 CEO 만나…수소 생태계 확대 논의

기사등록 2026/11/05 14:00:51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