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서 제832회 정기연주회
英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 슈만 첼로 협주곡 협연
![[서울=뉴시스] KBS교향악단 제832회 정기연주회 '한밤의 선율' 포스터. (사진=KBS교향악단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3938_web.jpg?rnd=20261105133751)
[서울=뉴시스] KBS교향악단 제832회 정기연주회 '한밤의 선율' 포스터. (사진=KBS교향악단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그래미상 6회 수상' 지휘자 잔카를로 게레로가 처음으로 KBS교향악단을 이끈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제832회 정기연주회 '한밤의 선율'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게레로는 작품 특유 해석과 역동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지휘자다. 그는 16년간 내슈빌 심포니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악단 명예 음악감독으로 재임 중이다. 또 사라소타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시카고 그랜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가 포문을 연다. 작품은 절제된 선율에 담긴 서정성이 특징이다.
이어 영국 출신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악단과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협연한다. 작품은 낭만주의 대표 첼로 협주곡으로, 작곡가의 내적 성찰을 선율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세 악장이 중간에 휴식 없이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2부에서는 아라비아 설화집 '천일야화'의 영향받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모음곡 '셰에라자드'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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