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개발 등 민원 상담부터 처리까지 지원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845_web.jpg?rnd=20261030153036)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하거나 처리 기간이 긴 민원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전담 지원하는 '민원후견인제'를 확대 운영한다.
이천시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부담을 줄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민원후견인 지정 대상을 기존 44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급 팀장급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 상담부터 처리 절차 안내, 관계 부서 협의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현재 26개 부서 48개 팀을 대상으로 민원후견인을 지정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후견인 지정 대상은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과 법정 처리기한이 10일 이상인 민원,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신청한 민원이다.
민원인이 접수 과정에서 후견인 지정을 요청하면 해당 민원에 적합한 담당 공무원이 후견인으로 지정돼 관련 부서와의 협의 등을 지원한다.
특히 건축·개발 등 25종의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대상 사무에 대해서는 민원 접수 시 후견인 제도를 의무적으로 안내하도록 했다.
종합민원실에도 후견인 지정 대상 공무원 명단을 비치해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정된 후견인은 민원 처리 방법과 구비서류 보완 사항을 안내하고, 여러 부서나 기관의 허가·협의 절차를 설명하는 등 민원인과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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