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서낙동강변 둔치
![[김해=뉴시스] 서낙동강 해와 달 프로젝트 전시. (사진=인제대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3905_web.jpg?rnd=20261105130431)
[김해=뉴시스] 서낙동강 해와 달 프로젝트 전시. (사진=인제대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건축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서낙동강 해와 달의 의미를 담은 건축 프로젝트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제대 건축학과 3~4학년 학생들과 김정훈·이지혜 교수가 함께한 '해님 달님' 프로젝트 전시가 지난 주말부터 내달 15일까지 서낙동강 변 둔치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김해도시개발공사의 지원으로 김해시 불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해바라기, 달바라기, 해시계, 달시계, 일출 추적기 등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해바라기는 계단 형태의 작품으로 일출 시각에 가장 윗단에서 물이 흘러나와 계단을 따라 내려오도록 설계해 마치 강물이 관람객에게 다가오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 물이 계단을 타고 흐르는 모습은 강물과 하늘, 사람이 서로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감각을 전한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건축학과 김 교수는 "프로젝트는 우리가 잊고 지내는 해와 달에 대한 애정을 되살리고 오래된 감각을 다시 하늘과 연결하려는 건축적 제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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