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 전문가·학계 정책 간담회 개최
전력공급 안정성 협력 구상 방향성 공유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17.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21441589_web.jpg?rnd=2026091714175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1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아시아 신(新)에너지안보 이니셔티브인 '라이즈 아시아(RISE ASIA)' 추진을 위해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금융계, 시민사회 등 민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라이즈 아시아는 전통적 에너지·자원 수급, 전력시스템 안정성 등을 통합 진단해 아시아 에너지 위기대응 역량과 회복탄력적 전력시스템 강화를 지원하는 협력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라이즈 아시아 국내 민간 전문가 및 학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나는 가운데,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와 첨단산업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전력시스템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라이즈 아시아가 출범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에너지 안보의 초점이 화석연료의 안정적 확보에서 전력공급 안정성, 청정에너지 공급망, 기후회복력 등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라이즈 아시아를 추진하는 취지와 방향성이 공유된다.
기후부는 청정전기화 협력 등 핵심 협력축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이번 간담회가 '라이즈 아시아'의 추진 방향과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간과 정부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함께 추진 과제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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