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거래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40대)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4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4월부터 6개월 동안 피해자 29명에게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겠다고 속여 2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게임 아이템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 뒤, 노숙인 명의의 계좌로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돈을 받고 계좌를 빌려준 노숙인도 구속 피의자에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통장을 빌려준 노숙인을 먼저 구속하고 추가 수사를 통해 나머지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40대)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4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은 4월부터 6개월 동안 피해자 29명에게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겠다고 속여 2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게임 아이템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한 뒤, 노숙인 명의의 계좌로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돈을 받고 계좌를 빌려준 노숙인도 구속 피의자에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통장을 빌려준 노숙인을 먼저 구속하고 추가 수사를 통해 나머지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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