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보안인력 대상 '융합보안 계약학과' 설립…2027년 3월 개강
AI·클라우드·제로트러스트부터 개인정보·규제·거버넌스까지 교육
강의·논문 연구를 실제 산업 보안 과제와 연계…연내 교육생 선발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정문.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964_web.jpg?rnd=20260810191855)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정문.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와 서울대학교가 KT그룹 보안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클라우드·6G 등 융합보안을 다루는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만든다. 연내 교육생을 선발해 2027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KT는 서울대와 AI 시대의 융합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보안 계약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과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학과 설립은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당시 합의했던 인재 양성 협력을 재교육형 석사과정으로 구체화해 교육과 연구를 연계하는 융합보안 인재 육성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융합보안 계약학과는 KT와 KT그룹에서 근무하는 보안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교육과 산업 현장의 실무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AI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 제로트러스트, 6G 등 통신·네트워크 보안 분야를 다룬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를 비롯해 보안 정책·규제, 보안 거버넌스 등 향후 보안 분야 리더에게 필요한 영역도 교육과정에 포함한다.
KT와 서울대는 올해 안에 교육생 선발을 마치고 내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수업과 논문 연구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안 과제와 연결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여러 영역이 얽힌 보안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른다는 방침이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은 "생성형 AI와 차세대 통신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 역시 고도화되면서 정보보안은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KT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고급 융합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려면 KT의 사업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부 인력의 보안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대와 최신 기술 역량과 보안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보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T는 서울대와 AI 시대의 융합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보안 계약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과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학과 설립은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당시 합의했던 인재 양성 협력을 재교육형 석사과정으로 구체화해 교육과 연구를 연계하는 융합보안 인재 육성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융합보안 계약학과는 KT와 KT그룹에서 근무하는 보안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교육과 산업 현장의 실무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AI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 제로트러스트, 6G 등 통신·네트워크 보안 분야를 다룬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를 비롯해 보안 정책·규제, 보안 거버넌스 등 향후 보안 분야 리더에게 필요한 영역도 교육과정에 포함한다.
KT와 서울대는 올해 안에 교육생 선발을 마치고 내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수업과 논문 연구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안 과제와 연결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여러 영역이 얽힌 보안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른다는 방침이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은 "생성형 AI와 차세대 통신기술의 빠른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 역시 고도화되면서 정보보안은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KT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고급 융합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실질적으로 대응하려면 KT의 사업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부 인력의 보안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대와 최신 기술 역량과 보안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보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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