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퍼 입고 이래도 되나"…야구장 취식물 버리고 떠나

기사등록 2026/11/05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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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지난 3일 수원KT위즈파크의 테이블석에 맥주캔과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다. (사진=송민구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지난 3일 수원KT위즈파크의 테이블석에 맥주캔과 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놓여 있다. (사진=송민구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회사 점퍼를 입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단체 관람한 남성들이 맥주캔과 먹다 남은 음식 등을 치우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나 비판받고 있다.

지난 3일 대구MBC 라디오 해설위원 송민구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 테이블서 이렇게 드신 아저씨들 본 자리 청소는 하고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끝난 뒤 테이블석의 모습이 담겼다. 남성들이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이는 테이블 위에는 맥주캔 여러 개와 닭꼬치, 어묵 등 먹다 남은 음식과 쓰레기가 어지럽게 놓여 있었다.

어질러진 테이블은 깨끗하게 정리된 다른 좌석들과 대비됐다.

송씨는 "회사 잠바 입고 와서 이러고 싶습니까"라며 남성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야, 식당인 줄 아나? 누가 치워", "저렇게 놔두고 그냥 갔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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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퍼 입고 이래도 되나"…야구장 취식물 버리고 떠나

기사등록 2026/11/05 13:14: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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