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9일부터 12월8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2012년 1월1일~2026년 8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다.
도내 위탁의료기관 327곳과 보건소 14곳에서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1회 무료 접종할 수 있다. 집중 접종기간이 끝난 뒤에도 내년 4월30일까지는 접종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3주차(10월18~24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도 이상 발열과 기침·인후통 동반)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2명에 이른다.
특히 7~12세 학령기 아동 의사환자 분율이 49.0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의 인플루엔자 감염 비율이 높은 만큼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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