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패션 전문기업 TBH글로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직접 생산체계 구축에 나선다.
TBH글로벌은 베트남에 100% 자회사 'TBH글로벌VN(TBH Global VN)'을 설립하고 자체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트남 푸토성에 위치한 TBH글로벌VN의 생산기지는 대지 1만㎡(약 3025평), 건물 7000㎡(약 2118평) 규모다. 현재 총 7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최대 10개 라인까지 확장할 수 있는 설비 구조를 갖췄다.
이번 자체 생산시설 확보는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공급망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BH글로벌은 자체 공장을 기반으로 JIT(Just-In-Time) 생산체계를 구축해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할 계획이다.
원가 구조 개선과 공급 안정성 강화도 추진한다. 원단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시장 수요에 따른 신속한 리오더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자체 생산시설의 자사 브랜드 주문 비중을 60~70%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TBH글로벌은 자체 생산을 통해 재고 관리 정밀도를 높이고 생산·유통 과정의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당 생산시설이 기존부터 OEM(위탁생산) 사업을 통해 자체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존 OEM 사업도 지속 병행한다는 목표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생산시설 확보는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성장 기조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생산 거점 내재화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중간 유통 단계 축소, 판매 기회 손실 최소화, 브랜드 수익성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TBH글로벌은 베트남에 100% 자회사 'TBH글로벌VN(TBH Global VN)'을 설립하고 자체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트남 푸토성에 위치한 TBH글로벌VN의 생산기지는 대지 1만㎡(약 3025평), 건물 7000㎡(약 2118평) 규모다. 현재 총 7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최대 10개 라인까지 확장할 수 있는 설비 구조를 갖췄다.
이번 자체 생산시설 확보는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공급망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BH글로벌은 자체 공장을 기반으로 JIT(Just-In-Time) 생산체계를 구축해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력을 강화하고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할 계획이다.
원가 구조 개선과 공급 안정성 강화도 추진한다. 원단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시장 수요에 따른 신속한 리오더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자체 생산시설의 자사 브랜드 주문 비중을 60~70%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TBH글로벌은 자체 생산을 통해 재고 관리 정밀도를 높이고 생산·유통 과정의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당 생산시설이 기존부터 OEM(위탁생산) 사업을 통해 자체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존 OEM 사업도 지속 병행한다는 목표다.
TBH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생산시설 확보는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성장 기조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생산 거점 내재화를 통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중간 유통 단계 축소, 판매 기회 손실 최소화, 브랜드 수익성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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