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질환·수면장애 부르는 술·담배…40대에 당장 끊어야 하는 이유

기사등록 2026/11/07 19:00:00

최종수정 2026/11/07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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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노후 건강·자금 동시에 갉아먹는 주범"

"하루 10분 운동·집밥 습관 들여야 50대 질환 예방"

[서울=뉴시스] 50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40대부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 금연·금주를 실천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사진 : '김수연의 우아한 노화'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0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40대부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 금연·금주를 실천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사진 : '김수연의 우아한 노화'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50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40대부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 금연·금주를 실천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4일 김수연 강남세란의원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수연의 우아한 노화'에서 40대 환자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 관리의 핵심 3가지를 짚었다.

김 원장은 첫 번째로 규칙적인 운동과 코어·관절 중심의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2~3세대가 하는 스포츠형 운동과 내 몸을 지탱하는 코어 및 관절 재활 운동은 완전히 다르다"며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더라도 아침이나 점심 식사 후 10분씩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병원비로 노후 자금을 날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꼽았다.

김 원장은 "40대에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을 핑계로 가정을 소홀히 하거나 외식을 자주 하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며 "특히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의 각종 조미료는 혈액 속 대사물질을 늘려 혈액 점도를 높이므로, 가급적 집에서 건강한 재료로 요리해 먹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는 금연과 금주를 강조했다.

김 원장은 "담배를 오래 피우면 기관지가 늘어나고 회복 불가능한 폐 질환이나 만성 비염이 생기기 쉽고, 술은 잠을 깊이 들게 하지 못하며 탈수를 유발한다"며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결국 노후의 건강과 재정을 동시에 깎아먹는 주범이므로 40대일 때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노화는 이미 병이 난 뒤에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바쁘다는 핑계로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오늘부터 작은 습관부터 바꿔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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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질환·수면장애 부르는 술·담배…40대에 당장 끊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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