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R&D 사업화 보증, 공급목표 3400억 달성"

기사등록 2026/11/05 0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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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대 신성장 분야로 지원 확대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올해 신설한 '연구개발(R&D) 사업화 프로젝트 보증'과 'R&D 사업화 유동화보증'으로 총 3400억원의 연간 공급 목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R&D 사업화 보증은 기존 정책보증과 별도로 국가 R&D 성과를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를 돕는 금융 지원 사업으로, 지난 5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이 개정되면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기보는 정부 R&D 성과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시제품 제작, 양산 설비 구축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기보의 지원을 받아 창업기업 A사는 비파괴 검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고, 예비 중견기업 B사는 압전소자를 활용한 다중 주파수 초음파 미용기기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기보는 내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4대 신성장 분야(신안보, 제약바이오, 기후테크, K-소비재)로 금융 지원을 넓힐 계획이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가 R&D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과 금융 지원 수요를 확인한 만큼, 기술 기업이 R&D 성과를 실질적인 매출과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사업화 금융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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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R&D 사업화 보증, 공급목표 3400억 달성"

기사등록 2026/11/05 08:54: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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