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돌려달라" 종로구청 방화 협박한 70대 노점상 검거

기사등록 2026/11/05 08:58:27

최종수정 2026/11/05 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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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라이터 기름 꺼내 보이며 위협

[서울=뉴시스]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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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노점 단속에 불만을 품고 서울 종로구청 사무실을 찾아가 리어카를 돌려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70대 노점상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일 공중협박, 공용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현재는 석방돼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40분께 종로구 중학동 종로구청 가로정비과 사무실을 찾아가 소지하고 있던 200㎖ 용량의 플라스틱 라이터 기름 용기를 꺼내 보이며 리어카와 물건을 돌려주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구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정오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 31일 진행된 구청의 노점 단속 조치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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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돌려달라" 종로구청 방화 협박한 70대 노점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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