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부산불꽃축제' 통신망 사전 점검…비상 근무 체계 가동

기사등록 2026/11/05 08:43:5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광안리해수욕장 불꽃축제 120만명 운집 예상

인파 몰리는 상황 대비 특별 소통 대책 실시

'체감품질 만족률 지표' 추가…비상 근무 대응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은 오는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직원들이 사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SKT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은 오는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직원들이 사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SKT 제공)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SK텔레콤이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통신망 사전 점검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오는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에 기존 AI 운용 시스템에 '체감품질 만족률' 지표를 더했다.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품질을 측정하고 AI로 분석한 위치 데이터와 결합해 행사 지역과 서비스 유형별로 품질을 세밀하게 관리는 지표다.

최고 속도 중심이던 기존 품질 관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체감하는 품질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유지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국내외 정부와 주요 통신사들도 비슷한 방향으로 평가 기준을 바꾸고 있다.

체감품질 만족률은 고객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트래픽 특성에 따라 웹,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즈니스 협업, 고화질 스트리밍 등 4대 유형으로 나눠 유형별 품질 차이까지 세밀하게 가려내는 게 특징이다.

축제는 7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관람 인파는 해마다 100만명을 넘는 수준으로 올해 12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축제 첫 날 오전부터 해산 시점까지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SK텔레콤과 SK 오앤에스, 협력사 인력 등 100여명을 투입한다.

또 광안리해수욕장뿐 아니라 축제 관림이 가능한 마린시티에도 이동기지국 등 임시 중계기 시설을 추가로 구축해 트래픽 집중에 대비하기로 했다. 행사 구역이 넓은 만큼 인근 용호만, 이기대 등 관람객이 모이는 전 구역을 집중관리대상에 포함해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조욱 SK텔레콤 동부네트워크담당은 "기존 인공지능(AI) 솔루션에 체감품질 만족률 지표를 더해 고객의 실사용 품질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안정적인 통신 환경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불꽃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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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부산불꽃축제' 통신망 사전 점검…비상 근무 체계 가동

기사등록 2026/11/05 08:43: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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