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년 지나도 회당 몇 만원"…뮤지컬배우협회 만든 이유

기사등록 2026/11/05 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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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영주(사진=유튜브 캡처)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영주(사진=유튜브 캡처)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정영주가 뮤지컬 배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회를 설립하고 초대 협회장을 맡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정영주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지컬배우협회 설립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정영주는 "제가 뮤지컬배우들의 권익을 위해 뮤지컬배우협회를 만들었다. 그전에 잠깐 있었는데 짧게 있다 사라졌다. 재정비해서 만들자고 해서 설립했다. 거수로 만장일치로 협회장이 됐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안재욱도 협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는 "꼭 필요하다. 앙상블하고 있는 친구들은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생기거나 10~20년이 지나도 아직도 회당 몇 만원을 받곤 하니 (협회를) 늦게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에서 앙상블(Ensemble)은 주연과 조연이 아니면서 노래(코러스)와 춤(군무), 연기를 통해 극의 분위기와 배경을 완성하는 다수의 배우들을 뜻한다.

정영주는 "한 명이서 할 수 없는 걸 협회가 울타리가 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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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년 지나도 회당 몇 만원"…뮤지컬배우협회 만든 이유

기사등록 2026/11/05 08:04: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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