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아이찡 발차기', 이수만이 직접 다듬어…소름"

기사등록 2026/1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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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블랙. (사진 = tvN '유 퀴즈' 캡처)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이블랙. (사진 = tvN '유 퀴즈' 캡처)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제이블랙이 프로듀서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와 협업한 신인 그룹 'A2O 라이트(A2O LITE)'의 '니온(NEON)' 안무 비화를 전했다.

제이블랙은 4일 방송된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반향을 일으킨 '니온' 인트로 안무 제작 과정을 털어놨다. 동료 댄서들과 공동 작업했다고 밝힌 그는 "안무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건 처음이라 신인이 된 기분"이라고 운을 뗐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 이 프로듀서가 보여준 남다른 안목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제이블랙은 "아이돌 기준에 맞춰 난도를 조절해 보냈으나, 이 프로듀서가 '더 어렵고 화려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작정하고 난도를 올렸는데, 멤버 시리와 아이찡이 첫 연습부터 소화해 내 놀랐다"고 말했다.

화제를 모은 아이찡의 돌려차기 동작 역시 이 프로듀서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제이블랙은 "원래 회전 턴 동작이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직접 다듬어 완성한 것이 지금의 발차기 안무"라며 "대중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낄 지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디렉팅에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그는 "욕심을 내려놓고 임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멤버들을 향해 "딸처럼 고맙다"는 애정을 덧붙였다.

한편, 제이블랙은 이날 눈여겨보는 아이돌 댄서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오마이걸' 미미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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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 "'아이찡 발차기', 이수만이 직접 다듬어…소름"

기사등록 2026/11/05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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