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슛 더 크로우' 12월 초연…임하룡·송종호 출연

기사등록 2026/11/05 05:3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송종호, 데뷔 후 첫 연극 도전

[서울=뉴시스] 연극 '슛 더 크로우' 포스터. (네오프로덕션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극 '슛 더 크로우' 포스터. (네오프로덕션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연극 '슛 더 크로우'가 다음 달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인생 역전을 꿈꾸는 네 명의 타일공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다.

저마다의 사정으로 돈이 절실한 네 남자는 작업 현장에 남은 타일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속셈을 품고 같은 타일을 노리며 계획이 꼬이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린다.

고단한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평범한 노동자들의 욕망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아일랜드 극작가 오언 맥카퍼티가 쓴 '슛 더 크로우'는 이번이 한국 초연이다. 1997년 아일랜드에서 첫선을 보인 뒤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 웨스트엔드, 일본 도쿄 등에서 관객을 만났다.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딩딩 역에는 임하룡, 박지일, 김승욱이 캐스팅됐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소크라테스 역에는 송종호, 김도현, 최재웅이 출연한다. 송종호는 데뷔 후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김도현은 2018년 뮤지컬 '배니싱' 이후 8년 만에 무대에 선다. 

거침없는 성격의 핏시 역은 오용, 박정복, 이율이 맡는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젊은 타일공 랜돌프 역에는 김신비, 남민우, 최정우가 나선다.
 
[서울=뉴시스] 연극 '슛 더 크로우' 출연진. (네오프로덕션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극 '슛 더 크로우' 출연진. (네오프로덕션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연극 '슛 더 크로우' 12월 초연…임하룡·송종호 출연

기사등록 2026/11/05 05:30:00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