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부터 22일간 한화M&S 공개매수 진행…목표 물량 87.7% 달성
김동선 사장 지분 32.99%로 늘어…"책임경영 위한 노력 이어나갈 것"
![[서울=뉴시스]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 (사진=한화M&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2/NISI20261012_0002260498_web.jpg?rnd=20261012094315)
[서울=뉴시스]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 (사진=한화M&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주주 우려 해소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단행된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공개매수가 90%에 가까운 응모율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M&S가 진행한 공개매수 결과 응모수량은 2297만5541주로 목표 물량(2620만3000주)의 87.7%를 달성했다.
앞서 한화M&S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22일간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김동선 사장의 책임경영 의지와 더불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됐다.
김 사장은 지난달 12일 한화M&S 보통주 1606만주를 공개매수하겠다고 했으나,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공개매수 청약 의사를 밝힘에 따라 보통주 1014만3000주를 추가 공개매수한다고 했다.
매수 물량이 늘면서 이번 공개매수에 약 2100억원 가량의 김 사장 개인 자금이 투입됐다.
한편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김 사장의 한화M&S 지분은 기존 보유 지분(5.81%)에 27.18%p가 더해진 32.99%로 크게 늘었다. 이로써 김 사장은 한화에너지(23.94%)를 제치고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한화M&S 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주주 우려 해소와 책임경영 강화라는 이번 공개매수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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