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내에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4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138건이다. 인명피해는 2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약 12억2000만원이다.
화재는 2024년 14건까지 줄어든 뒤 2025년 다시 늘었다. 올해는 10월까지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건보다 줄었다.
그러나 1건당 평균 피해액은 약 2130만원으로 최근 5년 평균 약 885만원의 2.4배에 이른다.
재산피해가 5000만원을 넘는 화재는 최근 5년간 6건이었다. 올해는 10개월만에 5건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01건(73.2%)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27건(19.6%)으로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117건(84.8%)이 몰렸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가 52건(37.7%)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가 원할 때 바로 끌 수 없다. 불티가 많이 날리는 연료 특성도 있어 작은 부주의가 큰불로 이어지기 쉽다. 산과 가까운 주택에서는 불씨가 산불로 번질 우려도 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경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138건이다. 인명피해는 2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약 12억2000만원이다.
화재는 2024년 14건까지 줄어든 뒤 2025년 다시 늘었다. 올해는 10월까지 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건보다 줄었다.
그러나 1건당 평균 피해액은 약 2130만원으로 최근 5년 평균 약 885만원의 2.4배에 이른다.
재산피해가 5000만원을 넘는 화재는 최근 5년간 6건이었다. 올해는 10개월만에 5건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01건(73.2%)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이 27건(19.6%)으로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117건(84.8%)이 몰렸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가 52건(37.7%)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용자가 원할 때 바로 끌 수 없다. 불티가 많이 날리는 연료 특성도 있어 작은 부주의가 큰불로 이어지기 쉽다. 산과 가까운 주택에서는 불씨가 산불로 번질 우려도 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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