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센터 복합재개발 구상·생활권계획 수립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전경사진. (사진=중구 제공) 2026.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4/NISI20261104_0002282782_web.jpg?rnd=20261104135754)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전경사진. (사진=중구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내년 사업 예산안 6752억원을 편성해 지난 3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6129억원보다 623억원(10.16%) 늘어난 규모다.
구는 충무아트센터 복합 재개발 연구 용역(1억원)을 추진해 개발 방향을 검토한다. 중구 생활권 계획 수립(7억원)과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3억원)을 통해 도심 정비 기반을 다진다.
공동 주택 시설 개선(6억원), 공동 주택 시설 관리 전문 인력 채용(6000만원)과 정비 사업 전문가 '정비 사업 내편즈' 운영(1200만원) 등을 추진한다.
현 구청사 노후화와 행정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 기본 계획 수립(2억원)에 착수한다. 명동 행정 청사 신축(17억원), 회현동 행정 복합 타운 건립(1억6000만원)을 이어간다.
소공스테이 청년 주택 운영(3000만원), 신혼부부와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7000만원), 청년·신혼부부 중개수수료와 이사비 지원(8000만원)을 준비한다.
또한 목돈 마련을 돕는 내편청년 우대 적금 1000만원 만들기(1000만원)를 새롭게 도입하고 청년 인턴십 지원(5000만원)과 청년일자리콘서트 개최(1000만원)로 취업을 돕는다. 이와 함께 청년센터(6억원)와 1인가구지원센터(4억원)를 운영한다.
구는 돌봄서비스(62억원), 학교 급식·프로그램·환경 개선사업(94억원) 등을 반영한다.
중구교육지원센터 운영(7억원), 진로체험교육 지원(4억원), 문해력 향상 등 청소년 인재 육성(2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중·고등 학력 신장 온라인 학습, 진로 체험, 지역 맞춤형 교육, 중구진학상담실 운영 등에 각각 1억원을 반영한다.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추가 조성(3억원), 어르신 건강검진 지원(7000만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어르신 만족도와 효능감이 높은 어르신 교통비 지원(61억원)을 이어가며 내편콜택시(2000만원)를 도입한다.
내편중구버스 노선 조정과 증차(19억2000만원), 청구동 마을마당 고지대 승강기 설치(52억원), 신당역 공영주차타워 건립(63억원)을 추진한다.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10억원)에 중구형 난임부부 시술비(1억7000만원)를 더한다. 출산양육 지원금(34억원), 산후조리 지원(11억원)을 비롯해 여성 건강을 위한 HPV 9가 백신 접종(2억원)도 지원한다.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구 나이트러닝 페스타(1억3000만원)를 새롭게 선보인다.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4억7000만원)과 이순신축제(2억4000만원), 남산자락숲길 페스타(1억원)를 이어간다. 중구형 상생야장 운영(1000만원)도 지속한다.
예산안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306회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에는 노후 도심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부터 청년의 자립, 아이들의 성장,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까지 구민의 삶에 필요한 사업들을 세심히 담았다"며 "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며 중구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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