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 김혜경 박사, 울산경제사회브리프 주장
![[울산=뉴시스] 울산연구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30/NISI20240930_0001665003_web.jpg?rnd=202409300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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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연구원 김혜경 박사는 4일 울산경제사회 브리프를 통해 장기 하락·정체 상태이던 울산지역 특허출원이 최근 반등함에 따라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제조현장의 고도화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브리프에 따르면 전국 내국인 특허출원은 2000년 7만2831건에서 2024년 19만5786건으로 증가세다.
울산의 경우 2012년 3215건을 정점으로 감소·정체를 거쳐 2024년 2402건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하며 회복 신호가 확인된다. 2012년을 100으로 환산한 2024년 출원지수는 전국은 132.2, 울산은 74.7로 전국과 울산 간 장기 추이의 격차가 뚜렷하다.
김 박사는 최근 반등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출원량뿐 아니라 어떤 기술이 성장하고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은 주력 제조업 기술 분야 출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24년 울산 전체 특허출원 증가율 8.7%를 크게 웃돌며 자동차·조선 연계 운송 기술 38.6%, 핵심 기계부품 기술 32.9%, 생산설비·가공장비 기술 17.5% 증가했다.
이는 기존 제조업을 새로운 산업이 대체하기보다 기존 제조기반이 신기술을 흡수하며 장비·부품·공정 기술을 고도화하는 흐름으로 해석했다.
그는 "울산의 새로운 성장축은 주력 제조업 기술과 지능화·에너지·환경 분야 신규 성장기술의 결합에서 나타난다"면서 "주력산업 연계 성장기술에 선택과 집중, Rising-Tech를 후보기술·기업 발굴을 위한 기술 레이더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박사는 "울산의 AX(인공지능 전환)·GX(녹색 대전환)는 별도의 신산업으로 접근하기보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제조현장의 고도화 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시는 제조 AI(인공지능) 기반 창업도시 전략을 통해 향후 5년간 딥테크 기업 500개, AI 인재 500명, 현장실증 150건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브리프에 따르면 전국 내국인 특허출원은 2000년 7만2831건에서 2024년 19만5786건으로 증가세다.
울산의 경우 2012년 3215건을 정점으로 감소·정체를 거쳐 2024년 2402건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하며 회복 신호가 확인된다. 2012년을 100으로 환산한 2024년 출원지수는 전국은 132.2, 울산은 74.7로 전국과 울산 간 장기 추이의 격차가 뚜렷하다.
김 박사는 최근 반등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출원량뿐 아니라 어떤 기술이 성장하고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은 주력 제조업 기술 분야 출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24년 울산 전체 특허출원 증가율 8.7%를 크게 웃돌며 자동차·조선 연계 운송 기술 38.6%, 핵심 기계부품 기술 32.9%, 생산설비·가공장비 기술 17.5% 증가했다.
이는 기존 제조업을 새로운 산업이 대체하기보다 기존 제조기반이 신기술을 흡수하며 장비·부품·공정 기술을 고도화하는 흐름으로 해석했다.
그는 "울산의 새로운 성장축은 주력 제조업 기술과 지능화·에너지·환경 분야 신규 성장기술의 결합에서 나타난다"면서 "주력산업 연계 성장기술에 선택과 집중, Rising-Tech를 후보기술·기업 발굴을 위한 기술 레이더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박사는 "울산의 AX(인공지능 전환)·GX(녹색 대전환)는 별도의 신산업으로 접근하기보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제조현장의 고도화 수단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시는 제조 AI(인공지능) 기반 창업도시 전략을 통해 향후 5년간 딥테크 기업 500개, AI 인재 500명, 현장실증 150건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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